요한 14,21-26 부활 제5주간 월요일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요한14,21)

주님께 대한 사랑을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고백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의 뜻이 곧 나의 뜻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느님을 생각하는 양심”(1베드2,19)을 간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우린 그들을 주님의 제자라고 부른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13,35)

장효성 수녀 


​+ 요한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에는 드러내지 않으시겠다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자,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Gospel, John 14,21-26
 
21 Whoever holds to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and whoever loves me willbe loved by my Father, and I shall love him and reveal myself to him.’
22 Judas — not Judas Iscariot — said to him, ‘Lord, what has happened, that you intend to show yourself to us and not to the world?’
23 Jesus replied: Anyone who loves me will keep my word, and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shall come to him and make a home in him.
24 Anyone who does not love me does not keep my words. And the word that you hear is not my own: it is the word of the Father who sent me.
25 I have said these things to you while still with you;
26 but the Paraclete,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everything and remind you of all I have said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