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2,24-26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일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오늘은 우리나라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하느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목숨을 바치신
많은 순교성인들이 우리나라에는 있기에,
이들을 신앙의 모범으로 삼아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잘 실천하지는 못하지만
기후위기를 맞아 환경오염, 분리배출 등
이런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본당에서도 이런 것을 알려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죠..

그 옛날 선조들이 하느님 때문에
목숨을 바치셨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히
하느님을 믿고 살아가고 있기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또 좀 더 깨끗한 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을 위하여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요??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순교 성인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느님을 열심히 믿고 따랐듯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
그동안 무심했던 이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Gospel 12:24-26
 
Amen, amen, I say to you,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just a grain of wheat; but if it dies, it produces much fruit. Whoever loves his life loses it, and whoever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preserve it for eternal life.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there also will my servant be. The Father will honor whoever serv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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