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개방적이어야 한다.
We are open to those among whom we live, especially the poor.
– 회헌 4,5
We are open to those among whom we live, especially the poor.
– 회헌 4,5
인간 재능의 가장 고귀한 표현들 가운데 성 미술이 그 정점에 있다. (전례헌장 제7장 122항)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들은 신앙과 신심 그리고 거룩한 교회 전통에 부합한 성 미술작품을 창작하여
보급함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재료, 형식, 장식의 변화를 수용 발전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현숙 크리스티나 수녀의 성미술
사수동에 수녀원을 신축할 당시 성당 외벽 부조(사부 성 베네딕도의 생애, 1885년)을 조각한 문 크리스티나 수녀는 대구의 관덕정 외벽 부조 작업(1988년)을 시작으로 하여 국내외 교회 기관의 요청에 따라 성모자상, 십자가의 길 등 여러 성상들을 제작했고, 제작된 작품들은 국내외 본당, 학교, 수도원 등지에 안치되어 있다.
본원에 전시되어 있는 우리 수녀들의 성화
우리 수녀원 본원에는 김성희 스콜라스티카 수녀가 백묘법200으로 그린 수묵화 졸업 작품 ‘ 성모자’ 성화와 김 알비나 수녀의 성화 작품 2점이 전시되어 있다. 김 알비나 수녀의 유화 작품은 2014년 4월 시성된 제2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초상화와 기도하는 두 수녀를 그린 ‘미세레레(Miserere)’이다.
(41492)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로 363-36 / 053)313-3431~4
Copyright(c)2005 benedictine.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