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4,18-22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곧바로, 그물을/ 배와 아버지를, 버리고/버려두고, 따랐다라고 합니다.
오늘 복음 중 반복되는 단어에서 ‘버리고/버려두고’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버렸을까?
 나의 생계수단의 직업을 버리고 가족을 버리고 막상 떠나 온 이 삶에서
 ‘온전히 100% 예수님을 따르고 있나?’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그러면서 한 번 버렸다고 모든 것 ‘끝!’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30일 피정 중 예수님을 만나며 행복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체험했던 순간들을 잊지 않으려 노트에 적으며 또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피정은 계속되어 가고 있는데 저는 어디에 묶여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어제 만나 예수님께요~!
예수님은 오늘 새로운 말씀으로 초대하시며 나를 따르라고 하시는데 
저는 어제 혹은 그저께 만났던 예수님만을 생각하며 놓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

 나를 따르라고 초대하십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버리지 못하고 있나요?
새롭게 부르시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을 버려야 기쁘게 가볍게 신나게 예수님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기 여호수아 수녀


​+ 마태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Gospel, Matthew 4,18-22  
 
As Jesus wa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Simon who is call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a net into the sea; they were fishermen.
He said to them,
“Com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He walked along from there and saw two other brothers,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They were in a boat, with their father Zebedee, mending their nets.
He called them,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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