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9,16-22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오늘의 제1독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끊임없는 돌아섬에 대해 나온다.
죄를 짓고, 하느님께서 심판이 내리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고… 
사실 이 모든 일들은 현재를 사는 지금까지도 반복되고 있다.
 
예수님께서 만난,
영원한 생명을 갈망한 청년은 십계명을 잘 지킨,
굳이 탓할 것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하지만 그 젊은이는 슬퍼하며 떠나갔다.
바로 재물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제일 먼저,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탈출 20,2-3)
라고 하셨다.
그 청년의 다른 신은 바로 재물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각 사람의 우선순위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하느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다.
 
때로 하느님을 섬긴다고 온갖 좋은 일을 다 하지만,
내 마음 깊숙이 자리잡은 그 무엇,
내가 버릴 수 없는 다른 무엇이 있음을 본다.
주님께서는 내 안에 있는 그것을 버리라고 하신다.
 

김 조안 수녀



​+ 마태 19,16-22
 
​ 그때에 16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9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20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Gospel, Matthew 19,16-22
 
 16 And now a man came to him and asked, ‘Master, what good deed must I do to possess eternal life?’17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ask me about what is good? There is one alone who is good. But if you wish to enter into life, keep the commandments.’
18 He said, ‘Which ones?’ Jesus replied, ‘These: You shall not kill.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give false witness.
19 Honou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You shall love your neighbour as yourself.’
20 The young man said to him, ‘I have kept all these. What more do I need to do?’
21 Jesus said, ‘If you wish to be perfect, go and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he money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2 But when the young man heard these words he went away sad, for he was a man of great 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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