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8,15-20 연중 제23주일


말씀을 묵상하며 제 마음 밭을 들여다 보고 뜨끔했습니다.
남을 타이를 만한 입장도 되지 않으면서 
얼마나 많은 훈수를 두려 했던지…
옹졸하게 매어 놓은 건 또 얼마나 많은지…
나 같은 마음, 하나 더 만나 마음을 모으면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시지 않아도
한사람 바보 만들기는 쉽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행인 건 이런 제 마음과 같은 분은 또 없다는 것!!^^

예수님의 제자로 
맡겨주신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새기고 또 새겨야 할 사랑의 계명.
누군가 저에게
“우리 마음모아 기도하자.” 할 때
제 마음이 고운 빛깔 내는 사랑이길 희망하며
하느님께 은총을 청해봅니다.

❤ 코르디아 수녀

✠ 마태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Gospel Mt 18:15-20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you and him alone.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over your brother.
If he does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with you,
so that ‘every fact may be established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the church.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hen treat him as you would a Gentile or a tax collector.
Amen, I say to you,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
Again, amen, I say to you,
if two of you agree on earth
about anything for which they are to pray,
it shall be granted to them by my heavenly Father.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