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2,38-42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주님을 피하여 달아난 요나
그러나
큰 물고기 뱃속 어둠 속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린 요나

“제가 곤궁 속에서 주님을 불렀더니
주님께서 저에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승의 배 속에서 제가 부르짖었더니
당신께서 저의 소리를 들어 주셨습니다.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구렁에서 제 생명을 건져 올리셨습니다.
제 얼이 아득해질 때
저는 주님을 기억하였습니다.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당신의 거룩한 성전에 다다랐습니다.
헛된 우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신의를 저버립니다.
그러나 저는 감사 기도와 함께
당신께 희생 제물을 바치고
제가 서원한 것을 지키렵니다.
구원은 주님의 것입니다.”
(요나 2,3~10)

이 요나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어
회개하고, 살아나고, 주님 말씀에 순명하여
하느님의 자애를 깨우치고 싶습니다.
– 박 에끌레시아 수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38-42
38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41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Gospel MT 12:38-42
Some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said to Jesus,
“Teacher, we wish to see a sign from you.”
He said to them in reply,
“An evil and unfaithful generation seeks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the prophet.
Just as Jonah was in the belly of the whal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so will the Son of Man be in the heart of the earth
three days and three nights.
At the judgment, the men of Nineveh will arise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because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h;
and there is something greater than Jonah here.
At the judgment the queen of the south will arise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because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there is something greater than Solomon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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