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4,26-34 연중 제3주간 금요일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인다.”

우리 각자에게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명이 있다.
나에게도 있고,,
너에게도 있고,,,

단지
그것이 아직도…
지금 이 순간에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가 오지 않았기에,,
나는, 그리고 너는
하느님의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시간이 오면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일을 하고
주님의 사람인 내가 그로 인해
주님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으니,,,
그 때를 꿈꾸며 기다리는 것이다.

단지
그 때를 알아차릴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소리를 들었다면 행할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오늘 본기도에서처럼,,,
“주님의 이름으로 그저 옳은 일에 힘쓸 수 있게하소서.”
하며 기도하게 된다.

-윤 마리소화 수녀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