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8,9-14 사순 제3주간 토요일


누가 가장 낮은 곳에 계신가?
누가 가장 낮은 자 인가!

하느님께서
먼저 낮은 곳에 오셨고

예수님께서
더욱 낮은​ 곳에 오르셨다.

​이상하지 않은가?
낮은 곳에 오르시다니….​
 
그 신비한 곳은
가장 낮으나 가장 높은 곳
십자가​
주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

 
-권루카스 수녀-

+ 루카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Gospel, Luke 18,9-14 
  
9 He spoke the following parable to some people who prided themselves on being upright and despised everyone else,
10 ‘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the other a tax collector.
11 The Pharisee stood there and said this prayer to himself, “I thank you, God, that I am not grasping, unjust, adulterous like everyone else, and particularly that I am not like this tax collector here.
12 I fast twice a week; I pay tithes on all I get.”
13 The tax collector stood some distance away, not daring even to raise his eyes to heaven; but he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14 This man, I tell you, went home again justified; the other did not. For everyone who raises himself up will be humbled, but any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rais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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