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2,35-38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내가 깨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주인인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나 매순간 깨어있는 것이 쉽지는 않다.
바쁜 일상들을 살아가면서
또 나의 시선이 그분께로 향하지 못했던 순간들..
그렇기에 주님께서 곁에 계시는 것조차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외롭다고, 지쳐서 힘들다고 느낄 때
다시 돌아서서 그분을 바라본다.
하늘을 바라 보아야 하는구나..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느껴야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구나..

오늘도 나는 그분께 고백한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해 달라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이다.

-이 릴리안 수녀-



✠ 루카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Gospel Lk 12:35-38
 
Jesus said to his disciples:
“Gird your loins and light your lamps
and be like servants who await their master’s return from a wedding,
ready to open immediately when he comes and knocks.
Blessed are those servants
whom the master finds vigilant on his arrival.
Amen, I say to you, he will gird himself,
have them recline at table, and proceed to wait on them.
And should he come in the second or third watch
and find them prepared in this way,
blessed are those serv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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